작전명, 피스메이커. 평화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국방력입니다.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 국군. 오늘 피스메이커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전력과 최첨단 무기를 활용해 흔들림 없이 평화를 수호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육, 해, 공, 해병대로 구성된 합동상륙작전 부대가 출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합동상륙작전 지휘관인 해병대 제1사단장이 군 통수권자이신 대통령께 출동 신고를 하겠습니다.
[사회자]
대한민국의 상공에는 24시간 안정적인 통신을 보장하는 군 전용 통신 위성, 아나시스2가 운영 중입니다.
전파 교란 대응 능력과 데이터 전송 능력이 향상된 아나시스2는 합동상륙작전 중에도 원활한 임무 수행 여건을 보장합니다.
위성처럼 민간 과학기술이 군으로, 군의 방산기술이 민간으로 상호 교차한 것은 국방력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합니다.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는 작전 지역 상공에서 전략정보를 수집합니다.
보다 세밀한 적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육해공 특수부대 요원들이 은밀히 적의 중심부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이제 최신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적의 주요 거점을 타격할 편대군이 전장으로 진입하겠습니다.
오늘 공격 편대군은 2737 피스, KC330, F-15K, KF-16, F-5 편대가 참여하여 합동 상륙작전을 지원하겠습니다.
항공기가 행사장을 통과 시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관람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기경보기 2737피스아이와 해상초계기 상륙작전에 앞서 잠수함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임무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지휘소라고 불리는 2737은 고성능 레이더로 360도 전 방향에서 작전 지역으로 접근하는 공중 위협을 탐지, 추적합니다.
음파 탐지 군표로 잠수함을 탐지 추적하고 어뢰와 폭뢰로 격침하여 아군 상륙 부대를 잠수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다목적 공중급여수송기 KC330 시그너스와 F-15K, 전투조기 임무편대가 전장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전투 초기 편대는 E-737이 제공하는 정보와 자체 레이더의 정보를 종합하여 아군을 위협하는 전투기를 격추합니다.
전투기의 작전 반경과 체류 반공 시간을 증가시켜 공중 우세 확보에 크게 기여합니다.
두 대의 RF 상륙정찰기가 상륙 목표 지역의 영상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전장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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